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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희, 김남길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 전속계약

배우 김중희가 길스토리이엔티와 새로운 인연을 맺으며 연기 인생 2막을 연다. 8일 길스토리이엔티는 “배우로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김중희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중희는 2011년 영화 ‘가문의 영광 4 : 가문의 수난’으로 데뷔해, 영화 ‘강철비2 : 정상회담’, ‘물괴’, ‘인천상륙작전’,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녹두꽃’, ‘미스터 선샤인’, ‘명불허전’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특히 김중희는 2017년 영화 ‘군함도’에서 일제강점기 말의 혼란을 틈타 자신의 욕망을 불태우는 일본인 야마다의 광기를 실감나게 표현하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는 서남부 연쇄살인마 남기태로 분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김중희는 개봉을 앞둔 영화 ‘영웅’, ‘유령’, ‘거미집’과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한편 길스토리이엔티는 지난해 배우 김남길이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김남길, 이수경이 소속돼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6.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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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오징어 게임' 효과 톡톡

배우 이정재가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1년 10월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0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에 이정재, 정해인, 위하준, 이유미, 공유, 이병헌, 박정민, 김대명, 이수경, 허성태, 박서준, 김남길, 송중기, 한효주, 류준열, 박하선, 현빈, 이동휘, 전도연, 박선영, 조여정, 정우, 황정민, 김혜수, 정우성, 조인성, 유아인, 송지효, 한지민, 이제훈이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10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영화배우 이정재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이정재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변신하다, 친근하다, 다양하다"가 높게 분석되었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오징어게임, 넷플릿스, 인스타그램"이 높게 분석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조사는 2021년 9월 4일부터 2021년 10월 4일까지 이정재, 정해인, 위하준, 이유미, 공유, 이병헌, 박정민, 김대명, 이수경, 허성태, 박서준, 김남길, 송중기, 한효주, 류준열, 박하선, 현빈, 이동휘, 전도연, 박선영, 조여정, 정우, 황정민, 김혜수, 정우성, 조인성, 유아인, 송지효, 한지민, 이제훈, 박보영, 조승우, 마동석, 이주영, 이종석, 박지현, 공효진, 변요한, 강하늘, 김성균, 권상우, 윤여정, 차승원, 장동건, 소지섭, 김민재, 조진웅, 송강호, 김무열, 남주혁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0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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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수경, 박정민 입담에 '찐 웃음'

배우 이수경이 박정민의 예능 고수 입담에 웃음을 짓는다. 2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71회에서는 이수경과 박정민, 이성민, 윤아의 폭소만발 영화 홍보 스케줄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이수경은 영화 홍보 스케줄에서 만난 박정민의 신들린 입담에 포복절도 웃음을 터트린다. 박정민은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낯설어하는 이수경에게 예능 고수(?)의 위엄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한 것. 특히, 박정민은 "웃음은 나의 것!"이라며 쉴 틈 없는 토크 머신의 본능까지 발산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박정민의 물오른 입담에 이수경의 일일 매니저 김남길은 "정민이가 원래 이렇게 말이 많았나?"라며 진심으로 놀라 MC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에 박정민은 "어젯밤부터 끌어올린 텐션"이라며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까지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했다고. 뒤이어 도착한 배우 이성민과 윤아도 빅웃음 토크에 합류한다. 이들 네 사람은 찰떡같은 웃음 케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박장대소가 끊이지 않은 무비토크 현장까지 공개될 예정이라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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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박정민X임윤아X이수경, 토요일 예능 정복

영화 '기적(이장훈 감독)'의 박정민, 임윤아가 25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데 이어, 이수경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기적'의 박정민, 임윤아 그리고 이수경이 25일 오후 7시 40분 '아는 형님', 오후 11시 2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지어지는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로 형님 학교 접수를 예고한 박정민, 임윤아는 이번 방송을 통해 역대급 입담과 개인기를 폭발시키며 강력한 웃음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서로와의 호흡부터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까지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도 풀어내 시청자들은 물론, 남녀노소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친구 같은 누나 보경 역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이수경은 이번 방송을 통해 카메라 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친근한 일상들을 공유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까지 '기적'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과 유쾌한 호흡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한층 밝은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방송은 이수경을 위해 일일 매니저를 자처한 김남길의 출연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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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④] 이수경 "소속사 대표 김남길, 이렇게 잘해줄 줄 몰랐다"

이수경이 최근 선배 김남길이 있는 소속사로 이적한 것과 관련, 인복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15일 개봉한 영화 '기적(이장훈 감독)'으로 추석시즌 관객과 만나는 이수경은 16일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작품에서 만난 사람들과 계속 좋은 인연을 이어간다는 느낌이 있다"는 말에 "내가 인복 좋기로 아주 유명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경은 "사주에도 그렇게 나와 있다. 그래서 '작품하면 꼭 무서운 선배님 있다'는 소문을 많이 들었는데, 나는 지금까지 전혀, 한번도, 한 분도 안 계셨다. 이때까지 작업하면서 사이가 안 좋게 지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기적' 현장도 행복 그 자체였다. "함께 연기한 배우들도 그렇지만 사투리 선생님, '기적'의 오디션을 보게 해준 인물 조감독 언니를 비롯해 스태프들과도 친하게 지냈다. 드물게 말을 많이 했던 현장이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기묘한 가족'에 함께 출연했던 김남길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로 이적하기도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직접 매니저로 출연한다는 소식도 접했다"고 하자 이수경은 "오빠는 진짜 최고다. 나는 사실 이렇게 잘해주실 줄 몰랐다"고 귀띔해 또 한번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수경은 "오빠가 지금 굉장히 바쁜 와중인데도 나 때문에 '전참시'에 출연 해준다고 하셨고, 나 역시 많이 놀랐다. 처음 오빠 회사 와서부터 지금까지 아주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와 함께 이수경은 "과거 롤모델로 김혜수를 언급했는데, 여전히 변함이 없냐"는 질문에는 한숨부터 내쉰 후 "그때는 감히 그런 말을 할 수 있었던 패기가 부럽다. 나에게 혜수 선배님은 그런 존재다. 지금은 말 할 수도 없다"며 "뭔가 말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다. 따라가고 싶은 분들은 정말 너무 많다"고 조심스러워했다. 매 작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수경은 "계속 보고싶은 배우, 질리지 않는 배우가 되는게 목표다. 작품을 통해 매번 다른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다부진 포부를 남겼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수경은 극중 준경의 츤데레 누나 보경 역을 맡아 박정민과 찐친 남매 호흡을 맞췄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길스토리이엔티 2021.09.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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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길스토리이엔티 계약… "김남길과 한식구"

배우 이수경이 길스토리이엔티와 전속 계약했다.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는 29일 '이수경은 연기력과 미모를 다 갖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이 큰 배우다. 온전히 연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길스토리이엔티는 올 초, 배우 김남길이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이수경은 그동안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제대로 눈도장을 찍고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영화 '용순' '굿바이 싱글' '티치 미' '기묘한 가족'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해 온 이수경은 영화 '침묵'으로 54회 백상예술대상 최연소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드라마 '호구의 사랑' '나청렴 의원 납치 사건' '여우각시별'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는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배우로 탁월한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길스토리이엔티와 계약한 이수경은 "새로운 터전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수경은 다음달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로스쿨'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기적'으로 찾아온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agng.co.kr 2021.03.3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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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씨제스 전속계약..남편 박성웅과 한 소속사(공식)

배우 신은정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새식구가 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신은정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매력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신은정의 남편 박성웅의 소속사다. 신은정은 1997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드라마 '카이스트', '에덴의 동쪽', '여인천하', '태왕사신기', '미생', '워킹 맘 육아 대디' 등 시대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다양한 배역을 소화했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김재중, 김준수, 오달수, 김명민,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거미, 엄지원, 김남길, 황정음, 윤상현, 라미란, 하석진, 정선아, 류준열, 차지연, 박병은, 홍종현, 노을, 김유리, 한지상, 박혜나, 솔지, 지일주, 강홍석, 이충주, 이봉련, 정석원, 이재원, 진지희, 이수경, 이레, 홍서영, 유태오, 김예은, 조태관, 등이 소속되어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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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김명준, 씨제스엔터와 전속계약

신인배우 김명준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명준은 단역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안정된 연기력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신선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김명준이 향후 더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신인배우 김명준은 지난주 종영한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매니저 이민준 역으로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캐릭터에 녹아든 자연스러운 연기와 동료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 그리고 신선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통쾌하면서 귀여운 ‘돌직구’와 현실에서 있을 법한 멜로 스토리가 김명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또한, 영화 ‘글로리데이’, ‘바람 바람 바람’, ‘안시성’, ‘극한직업’ 등에 출연해 단역이지만 돋보이는 존재감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기대케 한 바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김명준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연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김재중, 김준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거미, 엄지원, 김남길, 황정음, 윤상현, 라미란, 하석진, 정선아, 류준열, 차지연, 박병은, 노을, 홍종현, 정인선, 윤지혜, 김유리, 한지상, 박혜나, 강홍석, 이충주, 이봉련, 이재원, 진지희, 이수경 등이 소속되어 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0.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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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샛별' 이수경, 씨제스 전속계약…최민식·류준열 한솥밥[공식]

'충무로 괴물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이수경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배역의 크기와 역할에 상관 없이 작품 속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주목 받아 온 충무로 기대주 배우 이수경와 전속 계약을 체결 했다. 앞으로 다양한 장르,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수경 배우의 국내외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수경은 2012년 영화 ‘여름방학’으로 데뷔해, 영화 ‘차이나타운’ ‘굿바이 싱글’ ‘특별시민’ ‘용순’ ‘침묵’은 물론, 드라마 ‘호구의 사랑’ ‘나청렴의원 납치사건’ ‘여우 각시별’ 등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왔다.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신예라 믿기 힘들 정도의 밀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인 이수경은 언론의 호평은 물론 관객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특히 이수경은 2017년 개봉한 영화 ‘용순’에서 체육 선생님을 사랑하는 열여 덞 살 소녀 용순 역을 신선하고 입체적인 인물을 구현, 2017년 26회 부일영화상, 54회 대종상, 38회 청룡영화상, 2018년 5회 들꽃 영화상, 23회 춘사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른 것은 물론, 2018년 7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루키상을 수상했다.또 2017년 개봉한 영화 ‘침묵’에서는 극 중 임미라 역을 맡아 열연해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 배우로 호평 받으며 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조연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와 함께 올해 2월 개봉한 영화 ‘기묘한 가족’에서는 사랑스러운 막내딸 해걸 역을 맡아 극의 웃음을 더하는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민식, 설경구, 김재중, 김준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거미, 엄지원, 김남길, 황정음, 윤상현, 라미란, 하석진, 정선아, 류준열, 차지연, 박병은, 노을, 홍종현, 정인선, 윤지혜, 김유리,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8.0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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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가족' 막둥이 이수경X정가람 오늘(14일) '씨네타운' 출격[공식]

신개념 좀비 로맨스 커플이 라디오에 뜬다. 영화 '기묘한 가족(이민재 감독)'에서 신개념 좀비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이수경과 정가람이 14일 오전 11시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 때리는 '좀비'와 골 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다. 극중 주유소집 막내딸 해걸 역의 이수경과 말귀 알아 듣는 좀비 쫑비 역의 정가람은 코미디 장르에 유쾌하고 풋풋한 로맨스 분위기를 더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라디오 출연을 통해서도 현실 찰떡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박인환 등 '기묘한 가족' 배우들과 함께 했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청취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2.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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